매 정권마다 용두사미식으로 마무리되는 규제개혁에는 우리 산업경제 시스템의 부작용 결과입니다. 한국경제의 성장동력의 불씨가 꺼져가는 가운데 기업을 옥죄는 불필요한 규제는 역동적인 경제의 걸림돌입니다.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손톱 밑 규제를 연중기획으로 내보냅니다. 

고금리, 저성장 시대에 경제위기가 엄습하는 가운데 제조업과 정보기술(IT) 등 신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한국 경제의 저력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고 응원하기 위해 2023년을 이끌 신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하여 기업의 역동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기업의 인재확보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동력이며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고 있지만 현실은 2년 내 퇴사하는 ‘대퇴사의 새대’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 신뢰경영을 쌓는 좋은 기업을 한 해 동안 열심히 찾겠습니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는 썩지 않고 오래 산다고 합니다. 우리 경제의 뿌리가 되는 자영업자 그들의 삶을 엿보고 애환을 공감하여 내수경기의 어려움 속에 극복할 용기를 심어줄 수 있도록 기자들이 소상공인의 곁을 지킵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정책과 트렌드에 따라 도시의 변화상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타임즈의 소재지인 충무로 일대의 급변하는 근린상권과 주거의 변화, 도시발전 뿐만 아니라 공간의 이해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항상 이슈가 있는 곳이라면 달려가는 기자들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시각을 넓히고 성숙한 자세로 취재하겠습니다. 이슈 속에 사람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생활을 함께 경험함으로써 희노애락을 독자들과 공유하겠습니다.